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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점막거상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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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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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가 빠진지 10년으로 상악의 치조골이 매우 약합니다. 이 경우 뼈이식 없이 수술이 가능한가요?

☞상악동 점막거상술은

위의 어금니 쪽의 치아가 빠지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 뼈의 흡수나 퇴축되어 일어나게 되면서 위턱뼈 속에 비어있는 공간인 상악동(쉽게 말하면 숨구멍)이 낮아져서 잇몸 뼈 사이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 만큼의 뼈가 남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잇몸 뼈 상방에 위치한 상악동의 하방벽을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를 채워 넣어서(잇몸 뼈를 만드는 과정)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끔 뼈를 확보하는 상악동점막거상술을 하게 되죠. 이 시술이 있기 때문에 위의 어금니 쪽의 잇몸 뼈가 약한 분들도 임플란트가 가능한거죠.

이가 빠진지 10년 정도 되셨다면 치조골(잇몸 뼈)이 약해져 있을 것으로 보아지는데요. 임플란트는 잇몸 속의 잇몸 뼈에 인공치아를 심어 치아를 회복해 주는 시술인 것 아실 겁니다. 치아가 빠진 곳의 잇몸 뼈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줄어들게 되는데요. 잇몸 뼈가 약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위 양옆의 치아가 기울어지거나 아래의 치아가 솟는 현상들이 생기죠. 어느 정도 치조골이 약해져 있는 지는 정확한 잇몸 뼈 검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잇몸 뼈가 많이 줄어들어 임플란트 심기에 잇몸 뼈가 약한 상태라면 잇몸 뼈 이식이 필요하구요. 치아가 많이 기울어 졌다면 원상태로 되돌려 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면 치료과정이 복잡해 질 뿐이지 언제든지 누구든 임플란트 시술은 가능 합니다. 임플란트를 심기에 필요한 잇몸 뼈가 부족한 상태라면 뼈 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을 수는 없습니다. 잇몸 뼈가 약해도 심는 자체는 가능하나 부실공사이고 모래성을 쌓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꼭 임플란트가 튼튼하게 심겨질 수 있는 적절한 잇몸 뼈가 있어야 합니다. 뿌리 얕은 나무는 바람이나 적은 충격에 쉽게 쓰러지는 것 아시죠. 치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번의 시술로 하루 이틀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할 치아니 무리 없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잇몸 뼈가 부족하다면 꼭 잇몸 뼈 이식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선 치조골 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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